[명품숲길 50선] 남해바래길 7코스 : 숲과 바다, 예술과 마을이 어우러진 길
경남 남해바래길 7코스는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된 숲길로, 천하마을에서 물건마을까지 17.4km를 이어간다. 편백숲, 내산, 독일마을, 방조어부림 등 숲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명품숲길 50선] 경남 남해군 남해바래길 7코스 완전 정복 바다와 숲, 문화와 역사를 잇는 길경남 남해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일인 남해바래길이 있다. ‘바래’란 어촌에서 해가 지기 전 물러나오는 것을 뜻하는 남해 방언으로, ‘바래길’은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7코스는 천하마을에서 시작해 편백숲과 예술공원, 독일마을, 물건마을까지 이어지는 길로, 숲과 바다, 문화와 예술, 역사와 공동체가 모두 담겨 있어 가장 다채로운 구간으로 꼽힌다. 산림..
2025. 9. 10.